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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진료에 도움이 되는 건강 정보를 안내해 드립니다.

위내시경 전 준비사항과 검사 과정
위내시경은 식도와 위, 십이지장을 살펴보는 검사로 필요하면 조직 일부를 채취해 자세히 확인합니다.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를 위해 검사 전 12시간의 금식이 필요합니다. 음식과 물을 언제부터 드시면 안 되는지 예약 시 안내받은 시간을 지켜 주세요. 고혈압약은 검사 2시간 전에 복용하시고, 당뇨약과 인슐린도 조정이 필요하므로 미리 의료진에게 알려 주세요. 수면내시경을 받았다면 보호자와 함께 귀가하고, 당일에는 운전하지 마세요.
대장내시경 전 준비사항과 검사 과정
대장내시경은 직장과 대장을 살펴보는 검사로, 용종이 발견되면 상태에 따라 검사 중 제거할 수 있습니다. 검사 7일 전에 미리 예약하고, 음식 조절과 장을 비우는 약의 복용 방법을 안내받으세요. 약을 먹는 시간과 횟수는 약 종류와 검사 시간에 따라 다르므로 안내문을 정확히 따라야 합니다. 아스피린이나 혈전용해제는 검사 5일 전부터 복용을 중단합니다. 그 외 고혈압약·당뇨약·인슐린의 복용 방법도 의료진과 확인하시고 임의로 끊으면 안 됩니다. 검사 전날 하제를 3차례에 걸쳐 나누어 드시고 예약된 시간에 내원하여 검사합니다. 수면내시경은 불편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개인차가 있으며, 검사 당일에는 보호자와 함께 귀가하고 운전을 피해야 합니다.
대장용종,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대장용종은 염증에 의한 증식성 용종과 선종이 있습니다. 선종 등 일부 용종, 특히 크기가 1cm 이상이면 시간이 지나면서 암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용종은 크기뿐 아니라 모양과 종류도 중요합니다. 작다고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며, 작은 용종도 제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료진이 제거 여부를 판단하고, 제거 후에는 용종의 개수와 크기,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다음 검사 시기를 안내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이런 증상이면 의심해보세요
위산이나 음식물이 식도로 올라오면 가슴이 타는 듯한 속쓰림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 가슴통증, 목의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래가는 기침이나 쉰 목소리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진료를 받아 원인을 확인하세요. 가슴 통증은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단순한 속쓰림으로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간염·바이러스성 간염, 정기검사가 필요한 이유
간질환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몸의 변화만으로 상태를 알기 어렵습니다. 지방간염이나 만성 B형·C형간염은 일부 환자에서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혈액검사와 초음파검사의 주기는 질환과 간 상태에 따라 정합니다. A형간염은 일반적으로 만성 간염으로 이어지지 않으므로 B형·C형간염과 구분하여 관리하며, 간경변증 환자나 간암 위험이 높은 만성 B형·C형간염은 보통 6개월마다 간 초음파와 혈액검사로 간암 발생 여부를 확인합니다.
담석증·담낭용종, 어떤 경우에 확인해야 할까요?
담석은 담즙을 저장하는 담낭에 생기는 돌입니다. 식사 후 오른쪽 윗배가 아프고 오른쪽 어깨로 뻗치는 통증이 있다면 담석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열이 나고, 눈 흰자나 피부가 노래지거나 소변이 진한 갈색으로 변하면 신속히 진료를 받으세요. 담낭용종은 담낭 안쪽에 생긴 작은 혹으로, 대부분 증상이 없어 초음파검사에서 발견됩니다. 증상만으로 자가진단하기 어려우며, 크기와 변화 등을 보고 추적검사나 치료 여부를 결정합니다.
당뇨관리 체크리스트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이면 당뇨병 진단 기준에 해당합니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약 3개월간의 평균 혈당 상태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뚜렷한 증상이 없다면 보통 추가 검사로 진단을 확인하며, 치료 방법은 혈당과 건강 상태에 따라 정합니다. 당뇨병은 약 복용과 함께 식사 조절, 규칙적인 운동, 꾸준한 경과관찰이 중요합니다.
  • 약은 처방받은 방법대로 복용하세요.
  • 식사량을 조절하고 규칙적으로 식사하세요.
  •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 정기 진료를 통해 혈당과 합병증 검사 일정을 확인하세요.
국가건강검진과 종합건강검진, 무엇이 다를까요?
국가건강검진은 정해진 대상과 주기에 따라 받는 검진입니다. 일반건강검진은 보통 2년에 한 번, 비사무직 직장가입자는 매년 받습니다. 암검진은 암 종류에 따라 대상과 검사 주기가 다릅니다. 종합건강검진은 의료기관에서 제공하는 검진 프로그램으로, 본인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따라 검사 항목을 선택하거나 추가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대체로 본인이 부담하며, 나이와 가족력 등을 고려해 필요한 검사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 언제부터 검사가 필요할까요?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통증이 없더라도 검사 필요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 여성에게 골밀도검사를 권합니다. 65세 미만이라도 폐경 후 골절 위험이 높다면 더 일찍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남성이나 뼈 건강에 영향을 주는 질환·약물이 있는 분은 의료진과 검사 시기를 상담하세요.